국민배우 이경진탤런트 근황
경력 텔런트 이경진 근황
이경진은 1956년 10월 2일 출생한 배우이자 탈렌트 이다. 1974년 MBC 공채 텔렌트로 데뷔한 이경진은 제3 공화국 ,
코리아게이트 , 삼김시대 등에서 모두 김종필 전 국무총리 아내인 고 박영옥 여사를 연기했다.
이경진은 “남성들이 그냥 편안한 상대로 많이 좋아한 것 같다. 아내감으로도 안전해 보이는, 그런 느낌”이라고 말했다.
2년 전, 암 투병으로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는 그녀. 그 다짐으로 힙합 예능에 도전하면서 이제는 연기 뿐 아니라
문화와 예능을 선도하는 대표 세대가 됐다. 청순한미모와 단아한이미지로 70년대 시청자들의 큰사랑을 받아왔던
중견연기자였다. 1980년대 국민여동생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입니다.
70년대 후반 80년대까지 포니자동차, 금성TV,냉장고, 컴퓨터, 화장품등 가전제품의 광고를 독점,
우리 연예계를 대표하는 CF퀸이었다.
전 국민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그녀가 "박원숙의 같이합시다"에서 암투병으로 38Kg까지 줄었던 당시의 이야기를
고백했습니다. "부모의 집착이 연애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 그는 "40대 전에 결혼 생각을 했다.
웬만하면 (결혼) 하려고 만났다"고 회상했다. "그분은 능력이 있었다. 그런데 홀어머니 아래 외아들이었고 어머니께서
질투를 느끼셨다. 남자도 '그래서 여태까지 결혼을 못했다'고 고백하더라. '됐다. 모자끼리 잘 살아라' 하면서 헤어졌다.
그런데 그 어머니께서 나이 드시고 10년 뒤에 다시 찾아왔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박원숙은 "넌 결혼을 하려다 만 거야? 갔다 온 거야, 뭐야"라고 물었다.
이경진은 "결혼식장에서 끝난 것"이라고 답해 충격을 선사했다. 이어 "웨딩드레스까지 다 입었다"며
"연예계 생활에 지쳐서 결혼이라는 안정적인 꿈을 꿨다. 그런데 머리속으로 그리는 것과 다르더라"라고 고백했다.
이경진은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그대 그리고 나’, ‘불새’, ‘경성스캔들’, ‘온에어’, ‘금 나와라 뚝딱!’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갑작스럽게 유방암 선고를 받고 2년 간 암투병을 했으나
현재는 건강을 되찾은 상태다.
출연드라마
. 삼남매가 용감하게 - 유정숙 .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 서순분
. 조선생존기 - 문정왕후 . 파도야 파도야 - 이옥분
. 다 잘될 거야 - 김순임 . 금 나와라, 뚝딱! - 박현수의 생모 진숙
. 산 너머 남촌에는 2 - 은실 . 지운수대통 - 나 여사
. 돌아온 뚝배기 - 강옥자 . 사랑에 미치다 - 유숙자
. 달자의 봄 - 정정애 . 별난여자 별난남자 - 장재옥
. 꽃보다 여자 - 동지 모 . 봄날 . 종이학 - 원희수
. 코리아게이트 - 박영옥 . 칠갑산 - 가희 모
. 사랑이 꽃피는 교실 . 제3공화국 - 박영옥
. 미스터리 멜로 금요일의 여인 . 동의보감 - 허준의 부인
. 몽실 언니 - 정몽실의 친모 밀양댁 . 행복의 계단
. 세자매 - 박연옥 사진(출연)
사진(영화)